개인적으로 명일방주라는 게임을 했었던지라 더 반가운 게임이긴 한데 아무래도 게임의 컨셉상 수감자들이 나오기 때문에비윤리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설정들이 많다. 게임의 창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15금으로 나오기에 적절한 등급이었나싶긴한데 신선한 소재이기 때문에 구미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게임 내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많아서 흥미를 느끼고 있는 중인데 여자캐릭터가 압도적이라 여성유저로써 약간의 슬픔을 느끼고 있다.
RPG게임을 하다보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리세마라인데 여느 게임이 그러하듯 무기미도도 캐릭터별로 등급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더 쉬운 플레이를 위해서 초기에 뽑아야할 캐릭터가 있다.
현재 메인 계정에서 데이먼과 이리나를 뽑았는데 아무리 리세마라를 해도 하멜이나 랭글리가 안나와서 너무 속상하다.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뽑아서 키우고 있었는데 역시나 티어등급표를 보다보니까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지 않았단걸 알게되었고 그만큼 더 재화를 많이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일단 1티어가 나올때까지는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잘 조합해서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야겠다.
중국게임이란걸 이제야 알게되었는데 중국에서는 8월에 론칭되어 티어등급이 세분화 되어있다.어느 게임을 하든 뽑기운이 없어서 하나씩 다 가지고 있다는 캐릭터가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만한거 같아 2일동안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거나 스킬, 승급을 시키는게 어려워서 아직은 챕터 4 밖에 가지 못했다. 리세마라는 계속 진행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내 운에는 그렇게 행운이 따라주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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