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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추천 머지타운 (Merge Town)

by 엠쥬(게임중독) 2021. 11. 14.

 

안녕하세요, 모돈돈입니다.

요즘 제가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하는 머지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니까 거의 중독상태인 것 같아요.

 

 

처음에 머지맨션으로 머지게임계에 들어섰는데

다른게임은 가끔 하는편이거든요.

근데 머지타운은 제가 이벤트에서 1등을 자주 하다보니까

머징할 수 있는 에너지도 수급이 잘 되는 편이라서

머지타운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최대로 충전되어있는

에너지가 100개입니다.

게임의 방법은 똑같은 아이템을 합쳐서

윗 단계의 아이템으로 만드는거에요.

보다시피 아이템의 가지수가 너무 많다보니까

키핑을 하다보면 자리가 너무너무 부족하답니다.

 

 

머지타운은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틀마다 한번씩 토너먼트를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토너먼트라서 왠지 일등을 계속 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번 토너먼트는 제가 2등을 하고 말았습니다ㅠ

 

 

토너먼트는 아이템을 머징하게 되면 나오는 트로피버블을

모아서 모아서 1등이 될때까지 존버해주면됩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할아버지를 도와 집 근처의

시설들을 수리하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목적입니다.

표시되어있는 전구를 누르면 저 시설을 고치는데

무슨 아이템이 있어야하는지 알 수 있어요.

 

 

목재와 꿀단지를 바치게 되면 저 나무 다리를 고칠 수 있어요.

목재는 잘 나온거 같은데 꿀단지는 .... 5단계라

진짜 머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아무래도 에너지를 쓰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항상 모자란데요.

에너지박스를 광고를 보고 얻거나 젬을 써서

에너지를 살 수 있습니다.

 

 

머지타운은 어설픈 번역이 되어있어서

대충 의미만 파악하고 진행을 하면됩니다.

진짜 힘들게 화장대를 만들었는데 주는 보상이라곤

경험치 25 XP 라니 완전 킹받아요. 

 

 

힘들게 만든 아이템을 바쳐 공간을 확보해줍니다.

진짜 게임하면서 제일 힘든게 공간확보에요.

매일매일 모자란거 같아요ㅠ

 

 

이미 배낭안에도 아이템이 아주 그득그득 들어있습니다.

모두 나중에 머징을 해야하는 것들이라서 모아놓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 쓰일 것 들이라서 팔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머징을 하는 손맛이 있어서 매일매일 멈출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만 짬짬이 내서 플레이하면 된답니다.
머지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