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브판타지1 용사여관 플레이 3일째 후기 간만에 취저하는 게임을 찾았다. 귀여운 그림체에 고전게임을 연상케하는 캐릭터들하며 용병을 모아서 던전을 하나하나 깨나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물건을 팔아 여관을 경영하는 내용이라서 마법소녀파르페를 연상케도 했다. 하지만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무과금러인 나는 용병이 급격히 후달리기 시작하며 던전을 계속해서 깨나갈 수가 없었다. 던전을 계속 진행하지 못하면 주문서에 필요한 재료를 구할 수가 없고 가판대에서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하기 때문에 꼭 용병을 키워야만 한다. 하지만 용병을 키우는것에는 많은 시간과 골드가 필요하기때문에 친구의 용병을 빌려 하나하나 퀘스트를 깨나갔다. 하지만 친구가 용병빌려주기를 승인해주지 않으면 계속 쉬운던전을 뺑이치며 경험치를 올리고 있을 수 밖에없다. 약병만 주구장창 쌓.. 201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