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원년멤버1 마비노기 한지 11년... 썰풀어본다 마비노기한지 11년이 흘렀다. 난1주년에 태어난 완전 늙은유저다 ㅋㅋ 물론 그때보다 지금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긴하지만 가난하긴 마찬가지.. 사실 나는 흰거미 잡고 늑대죽이면서 두려움에 던전을 돌던 그때가 더 그립다. 진짜 모닥불 하나 피워놓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피를 채우던게 아득한데ㅠㅠ 진짜 왜이렇게 유저 돈빨아먹는 게임으로 변한건지 모르겠음 마비노기에 대한 분노로 게임을 쉬다보니 더더더더 빈부격차는 심해져있음을 실감.. 돈은 투자안해도 시간은 투자한다는 한심한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중 진짜 별별 동물캐많이 샀었음..이제 더이상 안살거라고 다짐중 요즘은 뭐해서 돈버나 싶다.... 알반 일반도 혼자 못도는 비루한 스펙임 ㅠㅠ 그래도 그림자하드는 혼자돌겠더라.. 알반하드SS도는 괴물들은 뭔지 ㅠㅠ 2015. 11. 8. 이전 1 다음